어렸을적에 비염이 있어 치료를 받고 그냥그냥 지냈는데 대학교 들어와서 축농증이 생겼는데 낫지를 않아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축농증이라고 하고 방사선과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부비동쪽이 농이 꽉 차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하고 저는 수술은 겁도 나서 하기가 싫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전에 수술하시고 상악동영(?)인가까지 생겨서 엄청나게 고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코병도 유전인가 봅니다. 아버지도 수술은 나중에 하라고 하시면서 치료부터 받아 보자고 하시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잘 낫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치료 받았는데도 수술을 하라고 하겠죠. 한방으로 치료 하면 침도 맞고 자주 가야하나요? 제가 집이 인천이라 자주 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