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로 치료 받고 있는 양정순입니다. 이번 설에는 일도 많았는데 가스렌지 앞에서 음식하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고 얼굴에 붉은 증상도 많이 없어졌으며 얼굴이 붉어지는 지속시간도 5분 이내로 짧아졌습니다. 울컥하는 기분이나 짜증도 많이 완화되어 생활에 활력을 느낄수 있을 정도입니다. 치료 열심히 받아 완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줄넘기도 빠짐없이 하고 있으며 반신욕도 시간나는대로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노력하는 만큼 치료가 잘 되리라 생각하오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