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 코 감기를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된 알레르기비염은 아직도 저를 괴롭히고 있는데 이로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비염만 없어진다면 수술빼고는 다 해봤습니다. 수술은 겁도 나고 수술한다고 알레르기비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요. 알레르기비염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저녁만되면 겁이 납니다. 코도 심하게 막히고 자다가 일러나서 스프레이라도 뿌려야지 잠을 잘 정도이니 말로 다 표현이 불가합니다. 여긴 치료약이 특이한것 같고 환자에 대한 배려도 있는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오니 양심껏 대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