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로 효소랑 발효생식을 시작한지 1개월하고 조금 넘어 가네요.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상태는 살도 6kg 가까이 빠지고 입냄새도 아침에 일어 났을때ㅐ 빼고는 느낄수가 없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며칠동안은 배고픔때문에 그만두려고도 했지만 이렇게 하다가는 내 자신한테 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효소와 생식 그리고 한약으로 버티고 밥은 죽이나 야채로만 버티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말씀대로 제 몸을 정화하지 않으면 저 같은 경우는 입냄새를 없앨수 없다고 하시는 말씀에 동의를 하게 되었고요. 현재는 뱃살도 쏙 들어가고 입냄새도 낮에는 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밥도 먹고 활기도 되찾고 나니 사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에 가장 기쁘고 보람있는 것은 구취가 없어지고 있나는 겁니다. 효소 한병 더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생이 변비있다고 한번씩 먹어서 양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