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로 인터넷에 나오는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3곳에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요. 효과는 완전히 꽝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혜은당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효소생식프로그램을 소개 받고 치료를 한지 2개월이 다되어갑니다. 지금 현재는 입이 바짝 마르거나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증상 그리고 가끔은 입안에 침이 끈적거리는 느낌 등이 모두 치료가 되었고 특히 소호가 잘 되고 숙취가 없어 졌다는 겁니다. 술은 원장님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먹지 않을 수가 없었고요. 몇번 마셨는데 술 먹은 다음날은 방에서 술 냄새가 진동하고 몸에서 술냄새사 났는데 와이프가 몸이 많이 깨끗해 졌는지 냄새가 안난다고 합니다. 이번달까지만 생식 먹고 다음달음 원장님이 효소만 먹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처음에 밥을 먹지 않고 몸을 정화시키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요. 먹는것에 유혹이 심했습니다. ㅋㅋ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자 구취와 몸냄새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 거의 끝나 가는것 같습니다. 원장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