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우연히 알게 되어 들어와서 둘러 보고 글을쓰게 되었어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어요.

어릴적 홍역기침이라서 수많은 약과 병원을 다녔지만 포기 상태입니다.

먹고 살아야 해서 용접을 2년가까이 해서 더 심해 졌어요.

겨울이나 여름이나..아니 사계절 감기한번 걸렸다면 호흡도 곤란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야 겨우살아요,

병원가서 진찰하면 기관지천식이라고 천식약과 함께 처방해 주면 저는 그 약은 절때 안들어요.

내 몸은내가 안다고 이미 걸려버린 천식이고 기침이나면 감기처방약을 받아야 듣더라고요.

얼마전에 감기가 너무심해서 감기약 먹고 나은 뒤 오랜만에 종합진찰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는병이랍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기종 기관지확장증이요.

이게 저의 병명이랍니다.

여기에다 전 또 당뇨도 있네요.

친정엄마가 당뇨고요 그 많은 자식중에 나만 잡병은 다 걸렸어요.

수 많은 병이란 병은 제가 다물려 받았네요.

가을부터는 본격적으로 치료를 해볼까 해요.

이곳에서 많이 좋아졌다하여 저도 한번 먹어볼까 싶어요,

도와 줄수 있나요? 내방을 해야 하지요?

대전 양재 충주 이중에 울산과 가까운곳은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