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천식인데 저도 천식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심하지는 않지만 비염도 생겨 추워지면 콧물이 많이 흐릅니다. 추운곳에 있으면 심한데요. 특히 버스타고 내리거나 라면 같은 뜨거운것을 먹을때면 무지하게 콧물이 흐릅니다. 천식도 가슴 가운데가 답답하고 기침을 하면 그 부위가 저리듯이 아파옵니다. 가래도 많이 나오고요. 달리기는 오래하지 못하고 런닝머신도 10분정도하면 숨이 차오릅니다. 아직 젊은데 이러니 나이 들어서가 걱정입니다.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되면 호전을 제가 느낄수 있을까요? 좋은 치료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