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머님도 한시름 놓으시겠어요~

승윤이, 승현이는 예전부터 쭉 양약을 위주로 치료를 한데에다 둘다 약한 편이라 치료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좋아지는가

싶더니 지속적으로 열감기와 장염등으로 중간중간 고생을 많이 하였지요.

어머님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저또한 치료가 지연되어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의 한결같은 믿음과 지속

적인 치료에 대한 의지로 지금까지 치료를 지속해오시고, 결과적으로 두 아이 모두 증상이 소실되고 건강해져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보내드린 마무리 보약 먹이시고 이제는 치료를 종료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승윤이, 승현이는 별탈 없으면 일년에 한두번 보약을 꾸준히 먹이시면 면역력 유지에 좋을 듯 하니 참조하시구요~

앞으로도 승윤이, 승현이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호전의 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양재점 원장 정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