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안쪽에(코하고 목구멍하고 연결되는부분) 늘 뭐가 걸려 있는 느낌과 이로인한 켁켁거리는 병으로 몇년간 고생하고 사람들 만나는 일이 직업이라 매핵기가 지속되니까 사람들 만나는게 두렵기까지 하더라고요. 다 큰사람이 켁켁거리고 밥이라고 먹을라치면 더욱 신경이 쓰이고요. 가래 같은것 뱉어도 조금 나오고 나오지도 않고 또 뱉어내면 가래에 좁쌀처럼 누런게 같이 섞에 나오기도 하고요. 노란 알갱이는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요.. 그건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편도결석이라고 하더라고요. 편도결석도 싹 녹아 버렸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 치료가 다 끝난건 아니지만 원장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