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잘 지내시죠? 저는 회사에서 제일 먼저 이번주에 휴가 갔다가 오늘 출근했습니다. 구취로 치료 받아 보지 않은 병원이 없을 정도로 많이 했지만 효과도 보지 못하고 돈만 많이 버렸는데 원장님을 만나 뵙고 지금처럼 치료가 말끔하게 되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처음에 효소와 발효생식을 권했을때 희한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제 몸에 많은 독소와 숙변이 쌓여 있고 비염병력으로 구취가 발생된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믿고 치료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쁩니다. 올해 가장 좋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휴가때 고기도 먹고 술도 좀 마셔서 걱정도 했지만 이젠 까딱 없을 것 같습니다. 코도 에어컨을 틀어도 막힘이나 답답함이 없고요. 술이랑 고기를 먹어도 설사나 가스차는 증상도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고기를 먹거나 술 마시면 다음날 아침은 거의 설사를 했거든요. 이젠 고기를 먹어도 소화도 잘 되고 술 마셔도 한약을 먹어서인지 잘 취하지도 않습니다. 입냄새로 이것저것 해보고 안되시는분은 혜은당한의원의 효소발효생식프로그램을 해보세요.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원장님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냈고요. 원장님도 여름휴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환자로 만나기는 싫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