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축농증 수술을 했었는데 재발해서 다시해야한다고 합니다. 군대때 겨울내내 코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그때 재발을 한 것 같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안아프다고 했는데 3일 입원하는 동안 되게 아팠던 기억이 있고요. 다시한다고 재발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또 하나 걱정은 이번에는 아래쪽에 갑개를 제거해야하는데 그게 없으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나오네요. 헉 이러다 정말 코때문에 인생 망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약으로 치료가 잘 되나요? 글 보니까 고객만족프로그램이 있던데 치료안되면 책임져 주시는건가요?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