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나들이가 힘듭니다. 햇볕에 1시간 이상 나가있으면 온몸이 벌겋게 되어지고 쓰라림이 심합니다. 여름에도 긴팔과 카라티를 입어야 하고요. 외출하고 들어오면 찬물 샤워는 기본이고 오이 마사지를 안해주면 다음날 난리납니다. 얼굴은 술 마신사람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벌겋게 되고 미치겠습니다. 지금은 평소에 얼굴에 홍조도 심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이런 질환도 치료가 되나요.
참고로 나이는 35살이며 결혼 3차에 아이는 1살입니다. 평소에 몸에 열이 많고 가슴부터 얼굴까지는 열감을 강하게 느끼는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