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낫지 않는건지 현재도 모 병원에서 치료를 넉달째 받고 있으나 별반 차도가 없어 고민입니다. 몸은 좀 좋아진것 같은데 구취는 줄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제가 병원을 잘못 선택한건지 제가 예전에 비염을 치료 받은 경험은 있지만 현재는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건 없고요. 숨쉴때 코에서 냄새가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친구는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데 전 느껴지거든요.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닌걸 카페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누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게 쉬운 결단은 아니라 한의원쪽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 같은 환자가 있는지 그리고 치료된 환자가 있는지 가장 큰 궁금증입니다. 시원하고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