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남성입니다.
현재 이 병을 2년째 앓고 있어 힘듭니다.
증상은 목과 가슴접합부(천돌혈?)에 가래가 척 달라붙어있는듯
합니다. 또한 큰사탕을 꿀꺽 삼켯을때 느껴지는 느낌? 탁구공이 달라붙어있는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침을 삼키면 목에서 꼬르륵 소리가 위로 역류되며 나거나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침삼키거나 음식물을 삼키면 목과 천돌혈 부위가 목감기 걸린것처럼 아픕니다.
소화도 잘 안됩니다. 식후나 식전 모두 체기를 느낍니다.
미식거리기도 합니다.
식후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식후에는 명치가 답답해져 오면서 그것이 점점 위로 올라와
가슴 그리고 천돌혈까지 답답하게 합니다. 얼굴까지 올라면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병의 발병과정은 이병에 생기기 1주일동안 계속 굉장히 어지럽고 먹으면 토하곤 했습니다.
계속 미식거림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고열을 앓게 됫고 그와동시에 목이 갑갑한 증상이 생겻습니다.
약의 복용과정은 역류성식도염 약 6개월, 매핵기약 6개월, 정신과약 1년 먹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차도를 못보고 있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