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이 심하고 답답하고 꽉 막힌든한 증상이 지속이 되어 이름난 한의원에서 5달 정도 약을 복용했으나
6개월 정도를 더 복용하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중단했습니다. 처음과는 말이 틀리고 책임감도 없고
그냥 약 파는것는 같아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에전에 그 병원에 갈때도 여기에 문의를 했었는데 거리가 좀
되어서 안갔습니다. 1개월만 먹으면 알수 있다는 상담선생님의 이야기를 흘려 들은게 실수죠. 그냥 다 낫는
줄 알았거든요. 머리도 띵하고 어깨도 많이 무겁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이 오래되어서 그런다는데 저 같이
다른곳에서 치료 받고 안되는 사람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조속한 시일내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볼려고 하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술도 생각하고 있지만 재발을 잘 한다고 해서 미루고 있지만 안되면 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