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이가 비염인줄 알고 소아과를 다녔지만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을 가서야 천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요. 벌써 2년이 조금 넘었지만 반복적인 일상입니다. 아프면 병원가고 약과 패치는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날씨만 추워지면 아이를 돌돌말아서 학교에 보내고 학원이나 그런곳에도 마음대로 보내지 못합니다. 그래도 집에 있을때가 가장 편안해 하니까요. 한약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주위에서 하도 권유를 해서 알아 보던중 그래도 고객만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곳이 무언가 다를거라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집사람이 장인어른 기일이라 못가고 다음주중에 아이 시간봐서 간다고 합니다. 평일은 제가 가지 못하니 저희 아이 잘 진찰해 주시고 치료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입니다. 원장님을 믿고 보내니 잘 나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퇴근 잘 하시고 추후에 방문하게 되다면 저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