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후비루 또 구취나서 50일 넘게 약을 겁나게 열심히 챙겨 먹었으며, 처음에 숫치가 20이라고 정상이라고 하시는데 전 무려 58이 나왔고 충격을 먹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저만 느끼는 자가귀취증이 아닌가 하는 바램으로 빨대를 물었는데 무지 심하게 숫자가 올라가더군요. 어제 회사 끝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23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 그 정도면 정상범위로 봐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람들 만날때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요. 건강을 찾아 좋습니다. 목에 뭔가가 있는것 같은 후비루가래가 엄청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코가 막힘이 없으니 머리도 막힘이 없네요. 고객만족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저도 치료를 망설였을것입니다. 치료를 할 수 있는 믿음 준 고객만족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10이하로 내려갔으면 좋겠고요. 저녁에 술 약속이 있는데 조금만 마시고 오겠습니다. 원장님 아주 조금만 마실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