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갔다가 감기를 한달정도 걸리고 난후에 비염이라고해서 치료를 받았으나 악화만 되지 않고 비염이 그대로고 코가 막히고 머리가 띵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지겹고 짜증이 나는 이 병을 나을수가 있나요? 어떠분은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치료 받고 나았다는 분도 있고 한약먹고 나았다는분도 있고 환자된 입장에서는 간절한데 기본이 되는 치료법도 제대로 없는것 같고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좋을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