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보다 급한게 결막염입니다. 이러다 실명까지 간다는 녹내장에 걸릴까 걱정이됩니다. 스테로이드제 계통의 안약을 겁도 없이 병원을 돌아다니며 처방을 받아 사용했거든요. 이젠 한시도 토끼눈이 아닌날이 없습니다. 저의 알레르기질환을 치료 받아야지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되었습니다. 주말에 갈려고 하는데 예약을 꼭 해야하나요 부모님이 오시면 같이 갈려고 하는데 올지 모르셔서요. 찾아 뵙고 긴 사연을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