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있어서 목이 답답한줄 알고 지내왔는데 지난달부터 가래를 배출하면 알갱이 같은게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결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어제는 엄청 큰게 나와서 병원에 다시 갔는데 편도결석 큰게 두개 정도 보인다고 하시면서 한곳은 뽕하니 뚫어져 있다고 합니다. 비염도 서글픈데 결석까지 있고 그래서 그런지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비염때문에 코막혀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코도 먹으로 넘어가고 모든게 코때문에 망쳐버린것 같아서 속이 많이 상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상황입니다. 제가 나을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