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비염과 천식이 있어서 많은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날씨가 조금만 추워지거나 감기만 걸리면 1개월 이상 크게 아프니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한 3년을 이렇게 아프다 보니 아이도 저도 하루도 편할날이 없고 지쳐만 갑니다. 아이도 많이 약해져서 조금만 책을 봐도 지쳐하고 하루종일 잠만 자려고 합니다. 누구는 크면 낫는다고 하고 누구는 천식은 평생 낫지 않는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거리가 멀고 직장때문에 평일은 힘들고 토요일이나 가보려고 합니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