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둘다 알레르기질환이 있어요. 집사람은 비염이 그리고 저는 약한 천식 증상이 있어서 가끔 병원에서 약을 지어다 먹고 지내며 별다른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집사람이 임신중에 비염때문에 고생을 좀 많이 한것 빼고요. 그런데 아이들이 비염과 천식증상 그리고 아토피가 있어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인데 벌써 눈밑이 검게 변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저기 좋다는 병원들 가봤지만 말로만 잘 낫는다고하지 낫지도 않고 피같은 돈만 날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제 인터넷을 뒤지다 혜은당한의원의 고객만족프로그램을 보고 아 실력이 있으시겠구나 희망을 가지고 집사람가 상의한 결과 이번 주말에 가보려합니다. 다들 처음에는 장담하지만 나중에는 뭐가어째서 낫지 않는다고 핑계들만 댔는데 여기는 한달 치료하고 제가 판단해서 결정할 수 있다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 꼭 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