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염때문에 고생을 좀 많이해서 의심이 좀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요. 수술도 왼쪽은 2번 오른쪽은 한번 수술을하고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인데 어머니는 이제 병원 가지 말라고 합니다. 치료 받아도 치료도 안되는데 사서 고생한다고 하시면서요. 고객만족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럼 아버지도 같이 가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평생을 비염과 함께 살아 오신분이거든요. 부자지간에 비염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 치료가 간절합니다. 치료가 될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