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을 잃어 버리고 산적은 없었으며 지금도 비염을 달고 삽니다. 어제 방송을 보고 느낀게 구강호흡으로 인해서 턱이나 편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보고 제가 그 상황이 아닌가 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코를 많이 흘렸고 그게 비염처럼되고 축농증도 생기게 되어 언제나 입으로 숨을 많이 쉰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이면 목이 잠기거나 쓰라릴 정도로 아파하는 경우도 있고요. 겨울이 아니더라도 입술이 터서 니베아를 바르게 됩니다. 턱도 남들보다 약간 길고 앞으로 살짝 나왔습니다. 이빨도 그렇게 좋지 않고 충치도 많으며 벌써 4개를 씌웠습니다. 그냥 나이가 들어간다고 냅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염이랑 구강호흡을 치료 받을까 합니다. 지금 29살이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구취도 좀 나고요. 목이 자쥐 쉬고 코골이도 가끔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 불편함이 많이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