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 정도 증상을 앓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침을 삼키면 목에서 뭔가 부딪히고 쓸리면서 '끄윽' 하는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만큼이었으나 지금은 증세가 많이 심해져 무조건 목이 쓸리며 끅 소리가 납니다. 눈치도 보이고 많이 불편합니다. 혀가 긴 편인 것 같고, 목이 답답하여 목쪽에서부터 혀를 빼는 습관이 생겼는데, 한 번은 도중에 잠깐동안 침을 삼킬 수 없는 연하장애같은것이 와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이후 신경증인지 가끔씩 침을 의지대로 삼킬 수 없는 증세가 있고 스트레스가 심하게 옵니다. 물을 마셔도 끅끅 소리는 변함 없고, 음식물은 비교적 삼키기에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일반 이비인후과에서는 식도염과 후두염, 위염 증상이 각각 있었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였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매운것을 먹으면 무조건 딸국질을 합니다. 물을 좀 마시거나 딸국질 하며 참다보면 가라앉습니다.
방문을 해 보는게 나을런지요. 고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침을 삼키면 목에서 뭔가 부딪히고 쓸리면서 '끄윽' 하는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만큼이었으나 지금은 증세가 많이 심해져 무조건 목이 쓸리며 끅 소리가 납니다. 눈치도 보이고 많이 불편합니다. 혀가 긴 편인 것 같고, 목이 답답하여 목쪽에서부터 혀를 빼는 습관이 생겼는데, 한 번은 도중에 잠깐동안 침을 삼킬 수 없는 연하장애같은것이 와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이후 신경증인지 가끔씩 침을 의지대로 삼킬 수 없는 증세가 있고 스트레스가 심하게 옵니다. 물을 마셔도 끅끅 소리는 변함 없고, 음식물은 비교적 삼키기에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일반 이비인후과에서는 식도염과 후두염, 위염 증상이 각각 있었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였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매운것을 먹으면 무조건 딸국질을 합니다. 물을 좀 마시거나 딸국질 하며 참다보면 가라앉습니다.
방문을 해 보는게 나을런지요. 고맙습니다.